ETF를 처음 검색했을 때 저는 그냥 멈춰버렸습니다. 비슷한 이름의 S&P500 ETF가 줄줄이 나오는데, 어떤 걸 골라야 하는지 기준이 없었거든요. 수익률이 높으면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무작정 담았다가, 나중에 보수와 추적오차 같은 개념을 알고 나서야 제가 얼마나 허술하게 골랐는지 깨달았습니다. 좋은 ETF를 고르는 데는 6가지 핵심 지표가 있고, 이걸 알면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ETF는 왜 이름만 보고 고르면 안 될까?증권사 앱에서 ETF를 검색하면 국내 상장 상품만 1,000개가 훌쩍 넘게 나옵니다. 주식은 회사 이름이라도 다르지만, ETF는 'KODEX 미국 나스닥 100', 'TIGER 미국나스닥 100'처럼 운용사만 다를 뿐 이름이 거의 비슷해 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름만 보고 아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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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4. 21:00